"한 봉지 8만원인데 없어서 못 사"…이번엔 북유럽 간식 돌풍
"이렇게 한 접시가 5만원이에요. 완전 '금' 젤리네." 한 유튜버가 자신의 영상을 통해 최근 유행하는 간식인 '스웨덴 캔디'를 맛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즘 이 젤리가 유행이라길래 직구로 사서 몇주 기다렸다"며 "마시멜로와 껌이 섞인 식감이라 특이하고 맛은 있다"고 평가했다. 해당 영상은 47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 봉지 8만원인데 없어서 못 사"…이번엔 북유럽 간식 돌풍 [이슈+] (naver.com)
‘6개월 치 비가 하루 만에’…유럽 중·동부 폭우, 사망자 21명
유럽 중부와 동부 국가들을 덮친 폭풍 ‘보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21명으로 늘어났다는 외신 보도가 17일(현지시각) 나왔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은 중·동부 유럽 홍수 피해에 따른 사망자는 △루마니아 7명 △폴란드 6명 △오스트리아 5명 △체코 3명 등 최소 2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폭우로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유럽 중부와 동부에선 수만명이 대피하고 침수 피해가 속출해 밤샘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체코와 루마니아에선 각각 7명, 1명이 실종됐고, 강둑이 무너지는 등 추가 피해 가능성도 있어 경계를 놓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폭우는 27년 전 체코와 폴란드, 독일을 강타해 100명 이상을 숨지게 하는 등 최악의 피해를 남긴 1997년 홍수와도 비교되고 있다.
‘6개월 치 비가 하루 만에’…유럽 중·동부 폭우, 사망자 21명 (naver.com)
"이제 매일 나오세요" 주 5일 출근 의무로…대기업 최초 재택근무 없앤 아마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재택근무가 완전히 사라진다. 아마존은 앞서 지난해 5월 주당 3일의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한 바 있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16일(현지시간) 내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일주일에 이틀 동안 원격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도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5일 사무실에 출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매일 나오세요" 주 5일 출근 의무로…대기업 최초 재택근무 없앤 아마존 (naver.com)
무료배달에 '숨은가격' 논란…맥도날드 4명 주문 땐 5천원 추가
맥도날드는 지난 5월 대표 메뉴인 빅맥세트 가격을 7천200원으로 300원 올렸다. 4인 가족이 집에서 빅맥세트 4개를 배달 주문하면 음식값은 얼마일까. 7천200원짜리 빅맥세트를 4개 주문한 비용은 2만8천800원이 아니라 이보다 5천200원 비싼 3만4천원이다. 빅맥세트 배달 메뉴 가격이 개당 8천500원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1천300원 비싸기 때문이다.
무료배달에 '숨은가격' 논란…맥도날드 4명 주문 땐 5천원 추가 (naver.com)
"해리스 51% vs 트럼프 45%…TV토론 후 격차 확대"
미국 대선 후보인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대선 TV토론 뒤 더 커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여론조사업체가 최근 미국 유권자 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51%,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해리스 51% vs 트럼프 45%…TV토론 후 격차 확대"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