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4_연봉 5억 의사 구함, 탈북민 경제적 어려움, 주현영 SNL 하차 논란, 공휴일 확대 법안 봇물, 럼피스킨 발생

“의사 구함” 10번 공고… 연봉 5억대에 겨우 채용

 

경남 거창적십자병원은 올해 영상의학과 의사를 채용하기 위해 10번이나 공고를 냈다. 처음 채용 공고를 낼 때는 연봉 4억5000만 원을 제시했지만 지원자가 없었다. 이후 연봉을 5억 원으로 올렸고 가까스로 채용할 수 있었다. 지난해 전남 목포시의료원은 연봉 6억2000만 원을 제시한 끝에 정형외과 의사를 채용했고 경북 울진군의료원은 5억600만 원에 영상의학과 의사를 구했다.

 

“의사 구함” 10번 공고… 연봉 5억대에 겨우 채용 (naver.com)

“의사 구함” 10번 공고… 연봉 5억대에 겨우 채용

 

 

 

“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경제적 어려움 호소하는 탈북민들

 

최근 30대 북한이탈주민이 통일대교에서 월북을 시도하다 붙잡힌 가운데 남한에 부적응한 탈북민이 늘고 있다. 대다수는 정부 지원이 끝난 뒤 일용직을 전전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경제적 어려움 호소하는 탈북민들 (naver.com)

“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경제적 어려움 호소하는 탈북민들

 

 

주현영 SNL 하차 이유는 "김건희 여사 풍자해서"..의혹 확산, 왜?

 

배우 주현영의 쿠팡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하차가 김건희 여사 풍자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버 송작가TV(송명훈)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최고 존엄 김디얼 풍자는 절대 안돼! 주현영은 왜 갑자기 SNL에서 사라진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주현영 SNL 하차 이유는 "김건희 여사 풍자해서"..의혹 확산, 왜? (naver.com)

주현영 SNL 하차 이유는 "김건희 여사 풍자해서"..의혹 확산, 왜?

 

 

“내친김에 어버이날도 쉽시다”… 공휴일 확대 법안 봇물

 

국군의 날(임시공휴일)과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즐기는 직장인이 늘면서 공휴일 확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여야 의원들도 경제적 효과 등을 내세우며 경쟁적으로 공휴일 확대를 담은 법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사업주 부담과 ‘휴일 양극화’ 가능성 등 무작정 공휴일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내친김에 어버이날도 쉽시다”… 공휴일 확대 법안 봇물 (naver.com)

“내친김에 어버이날도 쉽시다”… 공휴일 확대 법안 봇물

 

 

 

[속보] 강원 양양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전국 확산 우려

 

강원 양양군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이 추가로 발생했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양군 강현면 한우농가가 사육 중인 소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세가 발견돼 정밀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해 강원도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은 지난 9월 양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속보] 강원 양양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전국 확산 우려 (naver.com)

[속보] 강원 양양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전국 확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