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었다고 할 말 못 하면 병X"…국감 중 장관 욕설 논란
오늘(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비하 욕설과, 질의 중 끼어들기, 고성 등이 잇따라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단은 야당 의원들 질의 도중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끼어들며 답변하는 행태였습니다.
"군복 입었다고 할 말 못 하면 병X"…국감 중 장관 욕설 논란 (naver.com)
바다 건너오는 중국배추 천백톤…되레 시장서 '혼란' 걱정하는 까닭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을 시작하면서 시장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단기 처방식으로 수입한 중국산 배추가 자칫 국내 배추 소비·생산 기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소비자에게는 배추 수급이 심각하다는 불안감을 줘 국내산 배추에 더욱 몰리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특히 농가의 재배 의욕을 떨어트릴 수 있는 것도 문제다.
바다 건너오는 중국배추 천백톤…되레 시장서 '혼란' 걱정하는 까닭 (naver.com)
“결혼식 안 가고 5만원만 낼게요”…식대 상승에 하객들도 ‘부담’
고물가 흐름에 결혼식장 식대도 함께 오르면서 예비부부와 하객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대부분 결혼식장의 식대는 7만∼8만원 선이다. 강남권은 식대가 8만∼9만원을 상회하는 곳도 적지 않다.
“결혼식 안 가고 5만원만 낼게요”…식대 상승에 하객들도 ‘부담’ (naver.com)
'하람, 연성♡'...그랜드캐니언에 '낙서 테러'한 어글리 코리안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애리조나의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입니다. 멋진 광경이 펼쳐져 있는데, 얼룩덜룩한 돌이 눈에 거슬립니다.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하람', '소울', '연성', '예진' 그리고 '프롬 코리아'(From Korea)라는 낙서가 적혀 있습니다.
'하람, 연성♡'...그랜드캐니언에 '낙서 테러'한 어글리 코리안 (naver.com)
"최악 시나리오 결말은 '종말'"…한반도 위험 상황 경고한 美전문가
한반도 상황이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래 가장 위험하고 불안정하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로버트 매닝 선임연구원은 7일(현지시간)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 기고문을 통해 "당장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진 않을 것 같다"면서도 "북한의 지정학적 전략 조정으로 향후 6~18개월 안에 북한의 극적인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최악 시나리오 결말은 '종말'"…한반도 위험 상황 경고한 美전문가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