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1등 당첨자 “오늘 요플레 뚜껑 버린다” 소감 ‘화제’
복권 1등에 당첨된 남성이 “오늘 하루는 요플레 뚜껑 버리겠습니다”라는 소소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24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1000 86회차 1등에 당첨된 A씨는 이같이 밝히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전했다. 요플레 뚜껑은 온라인상에서 부의 척도로 사용된다. 요플레 뚜껑에 묻어 있는 소량의 요플레를 핥아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은 부유하다는 의미로 통한다.
복권 1등 당첨자 “오늘 요플레 뚜껑 버린다” 소감 ‘화제’
쿠팡이츠, 수수료 5% 파격 인하..배민의 '결단'에 쏠리는 눈
쿠팡이츠가 최고 중개수수료율을 9.8%에서 5%까지 낮추는 상생안을 제시한 가운데 업계 1위 배달의민족(배민)이 동참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배민이 중개수수료율을 6.8%에서 9.8%로 인상한 배경으로 쿠팡이츠와 동일하게 맞춘 조치였다는 입장을 보여 온 만큼, 같은 논리대로라면 이번 5% 인하안에도 따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이 여파로 배달비 부담이 점주에게 향하는 부작용은 향후 또 다른 난제가 될 전망이다.
쿠팡이츠, 수수료 5% 파격 인하..배민의 '결단'에 쏠리는 눈
"만두 먹다가 앗"…비비고 김치만두 회수
CJ제일제당이 만든 김치만두 제품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돼 회수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진한김치만두 제품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돼 인천광역시 중구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회수 대상 식품의 소비기한은 내년 6월 23일까지인 제품으로 수량은 약 1600개로 파악됐습니다.
"이걸 왜 사가지고" 개미들 패닉…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
삼성전자 주가가 또 한 차례 52주 신저가를 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00원(4.23%) 하락한 5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장 이후 꾸준히 낙폭을 키운 주가는 장 종료와 함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걸 왜 사가지고" 개미들 패닉…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
러 하원, 북-러 조약 비준…군사동맹 부활 공식화 수순
러시아 하원이 북한과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을 만장일치로 비준했다. 상원의 비준을 거쳐 대통령이 비준서에 서명하고 조약 당사자가 비준서를 교환하면 효력이 발생한다. 아에프페(AFP)통신은 24일(현지시각) “하원인 국가두마에서 397대 0으로 조약을 비준했고, 이제 상원으로 넘어가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러 하원, 북-러 조약 비준…군사동맹 부활 공식화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