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패딩의 계절' 덮친다…내일 서울 출근길 12도 뚝
하루 만에 출근길 공기가 달라진다. 밤사이에 기온이 10도 이상 급락하면서 5일 아침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추위는 입동(立冬)인 7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6.5도로 평년보다 10도나 높았다. 이는 기상청이 1907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아침 기온으로는 4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최고 기록은 지난해 11월 2일에 기록한 18.7도다. 앞서 주말 동안에도 25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반팔 티셔츠를 입어도 될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다.
하루만에 '패딩의 계절' 덮친다…내일 서울 출근길 12도 뚝
지드래곤 신었더니…"지압 슬리퍼가 품절" 가격 10배 치솟기도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이 신은 지압 슬리퍼가 화제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디의 지압 슬리퍼'라는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전날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게재된 사진이 담겼다.
지드래곤 신었더니…"지압 슬리퍼가 품절" 가격 10배 치솟기도
“행사 하루 전 일방취소는 차별 행정” 신천지교회, 경기도 청원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천지예수교회 행사가 하루 전 취소된 데 대해, 교회 측이 김동연 지사의 답변을 공개 요구했습니다. 경기도청원에는 어제 ‘김동연 지사의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한 공개 사과와 피해 보상을 요청한다’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와 하루 만에 도지사 답변 요건인 1만 명을 충족했습니다.
“행사 하루 전 일방취소는 차별 행정” 신천지교회, 경기도 청원
한투연 "이재명 '금투세 폐지' 대승적 결심에 박수"
개인 주식 투자자 단체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단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등장…"폼 미쳤다"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이번에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지드래곤은 4일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등장…"폼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