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딸기시루' 대체 어떻길래…"롯데월드인 줄" 쏟아진 오픈런·웨이팅 후기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년 '오픈런' 대란을 일으킨 '딸기시루' 케이크는 이번에도 현장 판매만 진행하며, 호텔 케이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성심당 '딸기시루' 대체 어떻길래…"롯데월드인 줄" 쏟아진 오픈런·웨이팅 후기
'7대 불가사의' 英 스톤헨지 5000년 비밀 풀렸다…"건설 목적은 바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영국 스톤헨지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렸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스톤헨지 유적지가 고대 영국을 통일시키기 위해 지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 결과가 발표 됐다”고 보도했다. 스톤헨지가 오랫동안 종교적 사원, 천문대 등으로 여겨져 왔지만 잠재적으로 정치적 역할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스톤헨지는 영국 남부 월트셔주(州)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원형 구조물로, 거대한 돌들로 이루어져 있다. 스톤헨지는 기원전 3000~1520년 여러 단계에 걸쳐 건설됐으며, 각각의 돌은 높이 8m, 무게 50t에 달한다.
'7대 불가사의' 英 스톤헨지 5000년 비밀 풀렸다…"건설 목적은 바로"
"한국,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대한민국이 지난 23일부로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현실로 다가온 초고령사회에 맞춰 산업·복지 제도의 전면적 수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붕어빵 ·호빵 팔아 6000억 벌었다…'K베이커리' 대박 난 비결
올해 들어 11월까지 붕어빵, 호빵 등 K-베이커리 제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베이커리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4억4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로,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전체 기준으로도 수출 신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붕어빵 ·호빵 팔아 6000억 벌었다…'K베이커리' 대박 난 비결
한겨울에 알몸으로 '우르르'…요즘 2030 푹 빠진 취미
지난 23일 오후 8시 서울 연세대 대운동장에서는 여학생 4명이 발목 돌리기와 제자리 뛰기를 하며 5㎞ 달리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대학원생 최모 씨(25)는 점퍼 안에 핫팩을 붙이고 비니를 꺼내 썼고, 친구 윤모 씨(25)는 기모 안감이 달린 방한용 마스크를 착용했다. 최씨는 “책상에 앉아만 있으니 살이 찌고 멍해지는 것 같아 얼마 전 러닝을 시작했다”며 “추위를 뚫고 뛰면 더 상쾌해지는 게 겨울 러닝의 매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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