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0_아르헨티나 축구팀 프랑스 비하, 베트남 권력서열 1위 별세, 미국 민주당 대체후보 해리스, 실업급여로 샤넬백, 미국 러닝조끼 인기

아르헨 축구팀, 프랑스팀 비하 노래 불러 논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노래를 '떼창'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주판 월드컵'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버스로 이동하던 중 프랑스 선수들을 비하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르헨 축구팀, 프랑스팀 비하 노래 불러 논란 (naver.com)

아르헨 축구팀, 프랑스팀 비하 노래 불러 논란

 

 

[속보]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노환과 심각한 질환”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별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80세.
베트남 관영 매체는 의료진을 인용해 쫑 서기장이 이날 오후 별세했으며, 사인은 노환과 심각한 질환이라고 밝혔다.

 

[속보]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노환과 심각한 질환” (naver.com)

[속보]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노환과 심각한 질환”

 

 

대체후보 1순위는 해리스… 트럼프 대세론은 못꺾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중도 사퇴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후임 논의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카멀라 해리스(사진) 부통령이 후보를 승계할 가능성을 가장 크게 보면서도 그가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대체후보 1순위는 해리스… 트럼프 대세론은 못꺾어 (naver.com)

대체후보 1순위는 해리스… 트럼프 대세론은 못꺾어

 

 

"실업급여로 샤넬 산다"…'시럽급여' 쪽 빨아먹는 얌체족 잡아라[뉴스설참]

 

정부가 실업급여(구직급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반복 수급자에 대해 급여액을 감액하고, 구직급여를 악용해 단기 일자리를 계약하는 관행을 막기 위한 제동장치를 마련키로 한 것이다. 실직자 생활 안정과 고용시장의 신속 복귀를 위해 생겨난 구직급여는 왜 '달콤한 시럽급여'라는 오명을 얻게 됐을까.

 

"실업급여로 샤넬 산다"…'시럽급여' 쪽 빨아먹는 얌체족 잡아라[뉴스설참] (naver.com)

"실업급여로 샤넬 산다"…'시럽급여' 쪽 빨아먹는 얌체족 잡아라[뉴스설참]

 

 

“유행은 돌고 돌아”… '러닝 조끼'에 빠진 美 Z세대

 

최근 미국의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러닝 조끼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1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Z세대는 러닝 조끼를 새로운 액세서리로 만들었다”며 “이러한 러닝 조끼는 러닝 이외의 모든 용도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유행은 돌고 돌아”… '러닝 조끼'에 빠진 美 Z세대 (naver.com)

“유행은 돌고 돌아”… '러닝 조끼'에 빠진 美 Z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