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1_1등 63명 로또 특검하자, 연진이 죄수복 조롱 올림픽 단복 TOP10, 충남 수박 60% 침수, 한국인 매달 닭 2마리 먹는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로또도 특검하자"…1등 당첨 63명에 또 의심받는 '로또 신화'

 

지난주 1,128회차 로또복권을 구매한 박수민(35·여)씨는 또 당첨의 행운을 누리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엔 유난히 박탈감이 컸다. 추첨 결과 해당 회차에 1등 당첨자가 63명이나 나온 데다, 1인당 당첨금이 4억2,000만 원밖에 되질 않아서다. 박씨는 "'이렇게 당첨자가 쏟아지는데 정작 나는 왜 안 되는 걸까, 설령 당첨되더라도 내 인생은 못 바꾸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씨는 "수동 기입으로 같은 번호를 쓴 당첨자도 52명이나 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냐"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로또도 특검하자"…1등 당첨 63명에 또 의심받는 '로또 신화' (naver.com)

"로또도 특검하자"…1등 당첨 63명에 또 의심받는 '로또 신화'

 

"한국 단복 매우 세련"…연진이 죄수복 조롱 중국에 '통쾌한 복수'

 

'연진이 죄수복'이라고 조롱받았던 우리나라 선수단의 2024 파리 올림픽 단복이 가장 멋있는 유니폼 '톱10'에 올랐다.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9일(현지시간) 전 세계 가장 멋있는 유니폼 10개를 선정해 소개했다. 여기에는 한국 선수단의 청색 수트 단복이 포함됐다.

 

"한국 단복 매우 세련"…연진이 죄수복 조롱 중국에 '통쾌한 복수' (naver.com)

"한국 단복 매우 세련"…연진이 죄수복 조롱 중국에 '통쾌한 복수'

 

 

충남 수박 재배산지 60% 이상 침수…'수박 대란' 재연되나

 

연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제철 과일부터 채소까지 주요 산지 침수 피해가 속출해 유통업계에서도 신선식품 수급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 수요 증가와 맞물려 '신선 물가 급등'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충남 수박 재배산지 60% 이상 침수…'수박 대란' 재연되나 (naver.com)

충남 수박 재배산지 60% 이상 침수…'수박 대란' 재연되나

 

 

매달 닭 2마리씩 먹는 한국인…中·日보다 많이 먹어

 

한국인의 1년 닭고기 소비량이 20년새 2배 늘어났다. 특히 복날이 있는 여름에 닭고기 소비가 많았다.

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이 1년간 소비한 닭고기는 평균 26마리다. 1달에 2마리 이상의 닭고기를 먹은 셈이다.

 

 

매달 닭 2마리씩 먹는 한국인…中·日보다 많이 먹어 (naver.com)

매달 닭 2마리씩 먹는 한국인…中·日보다 많이 먹어

 

외국인 가사관리사 9월 투입...고임금 논란 속 성패는?

 

9월부터 시작될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도 최저임금을 적용받기 때문에 하루 8시간 주 5일을 일할 경우 월 230만 원이 넘는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데요.

가정에 부담이 클 것이라는 논란 속에 시범사업 성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9월 투입...고임금 논란 속 성패는? (naver.com)

외국인 가사관리사 9월 투입...고임금 논란 속 성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