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 가, 변태의 나라"…베트남 분노하게 한 '박제방' 정체
베트남 현지 여성들의 신상 정보와 나체 사진 등을 공유하는 이른바 '베트남 박제방'의 존재가 현지에 알려지면서 베트남 국민의 반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국내 '베트남 박제방' 관련 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해당 방에서 5년간 수많은 여성의 사진과 영상 등 신상 정보가 공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베트남 누리꾼들은 "역겨워서 한국에 가지 않겠다"며 분노하고 있다.
"한국 안 가, 변태의 나라"…베트남 분노하게 한 '박제방' 정체 (naver.com)
국민연금 ‘내는 돈’ 9→13%, ‘받는 돈’ 40→42%로
정부가 국민연금의 내는 돈(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올리고, 받는 돈(소득대체율)을 2028년 예정된 40%에서 42% 수준으로 높이는 내용의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다만 청년 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율을 4%포인트 인상하는 속도를 세대별로 차등화하는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인구구조 변화, 경제 상황과 연동해 연금액을 조정하는 자동조정장치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민연금 ‘내는 돈’ 9→13%, ‘받는 돈’ 40→42%로 (naver.com)
코스피, 3.15%↓ 마감…외국인, 1조 '투매'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에 국내 증시가 또 크게 요동쳤다. SK하이닉스가 8%대 약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주가 침체 공포의 직격탄을 맞았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3.83포인트(3.15%) 떨어진 2,580.8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00억원, 7,3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3.15%↓ 마감…외국인, 1조 '투매' (naver.com)
문재인 전 대통령 딸 "가족 건드리다니...더이상 못 참아"
다혜 씨는 4일 오전 SNS를 통해 “‘경제공동체’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 자리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해서 오더(?)를 준 건가. 그런데 우리는 ‘경제공동체’ Nope! ‘운명공동체’인 가족인데?”라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다혜 씨 전 남편인 서모 씨가 2018년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취임 이후 이 전 의원이 설립한 태국계 저비용 항공사인 타이이스타젯에 전무로 취업하면서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가족 건드리다니...더이상 못 참아" (naver.com)
남현희, 자격정지 7년 확정에 "범죄도 아닌데 법원서 다툴 것"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서울시체육회로부터 ‘지도자 자격정지 7년’ 조치를 받았다. 4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체육회는 지난달 2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남씨에 대해 ‘지도자 자격정지 7년’을 의결했다.
남현희, 자격정지 7년 확정에 "범죄도 아닌데 법원서 다툴 것"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