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이브에 사실상 최후통첩..."25일까지 민희진 복귀해야"
걸그룹 뉴진스가 11일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바란다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이날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말했다.
뉴진스, 하이브에 사실상 최후통첩..."25일까지 민희진 복귀해야" (naver.com)
'영구 제명' 손준호 "3천700만원은 수령, 이유는 기억 안 나"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아 선수 생활을 마감할 위기에 놓인 손준호(32·수원FC)가 팀 동료로부터 20만위안(약 3천700만원)을 받은 건 인정하면서도 그 이유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공안 조사 단계에서 가족을 얘기하며 협박해 혐의를 강제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영구 제명' 손준호 "3천700만원은 수령, 이유는 기억 안 나"(종합) (naver.com)
"연봉 10억 받으면 뭐하나"…미련 없이 한국 떠나는 선장들
세계 최대 참치 선단을 보유한 국내 A사에선 작년과 올해 총 여섯 명의 선망 어선 선장이 외국 선사로 이직했다. 이 회사는 초대형 그물로 캔용 참치를 잡는 선망 어선만 15척을 운영 중인데, 2년 새 배를 지휘하는 선장 5분의 2가 나간 것이다. 원양 어업계 관계자는 “필리핀, 대만 등 외국 선사에 취업하면 같은 연봉을 받고도 연간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의 세금을 회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직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봉 10억 받으면 뭐하나"…미련 없이 한국 떠나는 선장들 (naver.com)
소송 져서 19조원 돈방석 앉게 된 아일랜드 ‘난감하네’
애플에 대한 과징금 판결로 예상 밖 ‘돈방석’에 앉게 된 아일랜드가 흑자 재정을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에 빠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일랜드가 제공한 법인세 혜택이 불법적 보조금으로 판단된 결과여서, ‘조세 피난처’로 이름을 날린 아일랜드로선 난감한 상황이 됐다.
소송 져서 19조원 돈방석 앉게 된 아일랜드 ‘난감하네’ (naver.com)
안세하 학폭 논란, '중학교 후배' 주우재에 불똥…"너도 알잖아"
배우 안세하가 과거 학교 폭력 주동자였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그 불똥이 방송인 주우재한테도 튀었다. 주우재는 안세하와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안재하와 같은 경남 창원 남산중학교 출신이라는 A씨는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안세하에 대한 목격담을 전했다.
안세하 학폭 논란, '중학교 후배' 주우재에 불똥…"너도 알잖아"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