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8_바퀴없는 카트 팔레트론,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1억 뜯어낸 장염맨, 명품 가격 줄인상, 이강인 3호골

바퀴 없이 떠다니는 쇼핑 카트 '팔레트론'

 

좁은 매장에서 쇼핑 카트를 끌고 다니다 조그만 계단이나 단차를 만난 경우 이리저리 움직여보려 낑낑거리다 바퀴가 걸려 좌절하게 된다. 바퀴 달린 카트의 이런 한계를 해결해 줄 '떠다니는' 카트가 개발됐다.

 

[이지 사이언스] 바퀴 없이 떠다니는 쇼핑 카트 '팔레트론' (naver.com)

[이지 사이언스] 바퀴 없이 떠다니는 쇼핑 카트 '팔레트론'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매기 스미스 별세…애도 물결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가 런던 병원에서 89세로 별세했다. 27일(현지시간) BBC 방송·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배우인 두 아들 토비 스티븐스와 크리스 라킨은 이날 낸 성명에서 "어머니는 오늘 이른 아침 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며 "가족과 친구가 임종했다"고 밝혔다.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매기 스미스 별세…애도 물결 (naver.com)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매기 스미스 별세…애도 물결

 

아무 식당에 전화해 “배탈 났다” 협박…1억 뜯어낸 ‘장염맨’ 실형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배탈이 났다며 합의금을 요구한 일명 ‘장염맨’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상곤)은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 된 A 씨(40)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6월 16일부터 올해 4월여까지 전국의 음식점 등을 상대로 456명에게 총 약 1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무 식당에 전화해 “배탈 났다” 협박…1억 뜯어낸 ‘장염맨’ 실형 (naver.com)

아무 식당에 전화해 “배탈 났다” 협박…1억 뜯어낸 ‘장염맨’ 실형

 

“몰래 올려도 살 사람은 다 산다”…하반기에도 명품 가격 줄인상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는 가운데 명품의 인기는 여전하다. 국내 입점한 명품 업체들이 올해 하반기에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가을 결혼 성수기와 크리스마스 등 선물 수요가 많은 연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27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지난 24일 국내에서 일부 라인의 가격을 기습적으로 인상했다. 지난 6월 이후 올해 두 번째 인상이다. 평균 인상률은 11% 수준이다.

 

“몰래 올려도 살 사람은 다 산다”…하반기에도 명품 가격 줄인상 (naver.com)

“몰래 올려도 살 사람은 다 산다”…하반기에도 명품 가격 줄인상

 

 

“90분 풀타임 그야말로 미친 활약”…PSG 이강인, 시즌 3호골 폭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전방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시즌 3호 골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바르콜라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자 다이빙 헤더로 추가 골을 뽑았다.

 

“90분 풀타임 그야말로 미친 활약”…PSG 이강인, 시즌 3호골 폭발 (naver.com)

“90분 풀타임 그야말로 미친 활약”…PSG 이강인, 시즌 3호골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