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0_졸업 전 취업하는 일본, 옥수 이병헌 빌딩 급등,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 기생충 다이어트, 비트코인 관심

"신입 모셔갑니다"…일손부족에 대학생 95.9%가 '졸업 전 취업'하는 日 [日요일日문화]

 

일본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 보면 가장 많은 문화 차이를 느끼는 것이 취업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졸업 전에 입사할 회사가 정해지기 때문인데요. 일본도 최근 취업이 힘들다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졸업까지 미뤄가면서 취업에 뛰어들어야 하는 한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오늘은 '슈카츠(就活)'로 부르는 일본 대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신입 모셔갑니다"…일손부족에 대학생 95.9%가 '졸업 전 취업'하는 日 [日요일日문화]

"신입 모셔갑니다"…일손부족에 대학생 95.9%가 '졸업 전 취업'하는 日 [日요일日문화]

 

이병헌, 240억에 산 옥수동 빌딩 2년 만에 시세 330억으로

 

 배우 이병헌이 보유 중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 건물 시세가 330억 원으로, 2년 전 매입가보다 92억 원 오른 것으로 추산됐다.20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이병헌은 2022년 옥수동 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755평의 건물을 239억 9000만 원에 샀다.

 

이병헌, 240억에 산 옥수동 빌딩 2년 만에 시세 330억으로

이병헌, 240억에 산 옥수동 빌딩 2년 만에 시세 330억으로

 

금리 올려도 효과 없나…청약통장 가입자 한달 사이 3만8천여명 감소

 

청약통장 가입자가 한 달 새 4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천679만4천240명으로 한 달 전(2천683만3천33명)에 비해 3만8천793명 감소했습니다. 청약통장에 새로 가입한 사람보다 해지한 사람이 더 많아 가입 계좌 수가 줄어든 것입니다.

 

금리 올려도 효과 없나…청약통장 가입자 한달 사이 3만8천여명 감소

금리 올려도 효과 없나…청약통장 가입자 한달 사이 3만8천여명 감소

 

살 빼려고 '이것' 먹었다가 "기억 잃었다"…온몸에 퍼진 끔찍한 정체

 

체중 감량을 위해 ‘기생충 다이어트’를 시도한 미국의 20대 여성이 기억을 잃는 등 끔찍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의료계에서는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최근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종양학자이자 의학 관련 유튜브 채널 '처비에무'(Chubbyemu) 진행자인 버나드 쉬 박사는 A(21)씨의 사연을 소개하며 인터넷에서 암암리에 퍼지고 있는 '기생충 알약'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살 빼려고 '이것' 먹었다가 "기억 잃었다"…온몸에 퍼진 끔찍한 정체

살 빼려고 '이것' 먹었다가 "기억 잃었다"…온몸에 퍼진 끔찍한 정체

 

 

다시 1억 가나…'트럼프 승리' 베팅에 들썩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다시 1억원 선을 돌파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한번 1억원 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상자산시장에서 커지고 있다.

 

다시 1억 가나…'트럼프 승리' 베팅에 들썩

다시 1억 가나…'트럼프 승리' 베팅에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