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공무원 제발 떠나지마"…너도나도 그만두자 '특단 조치' 꺼낸 지자체들
낮은 임금 등 열악한 처우로 인해 저연차 공무원(MZ 공무원)들의 줄퇴사가 이어지자, 경기 용인시와 대구시 등이 특단의 조치를 꺼냈다. 30일 대구시는 MZ 공무원의 공직이탈을 막고 직원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 장기재직휴가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MZ공무원 제발 떠나지마"…너도나도 그만두자 '특단 조치' 꺼낸 지자체들
8년 만에 새 원전 착공… 정부 “700만 고용창출 기대”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7년간 중단됐던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 사업이 본격 재개됐다. 국내에서 8년 4개월 만에 새 원전이 건설되는 것으로 약 720만 명의 고용 창출은 물론이고 지역 경제 기대 효과도 2조 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체코 신규 원전 수주에 이어 국내 원전 업계에 잇따른 ‘훈풍’이 불면서 정부가 추진해온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8년 만에 새 원전 착공… 정부 “700만 고용창출 기대”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서울시 “행사 출연 예정대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이름을 알린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강 셰프를 향한 비판 여론이 일면서 그가 출연할 예정인 서울시 행사에 대해서도 민원이 제기됐으나, 해당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확인됐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서울시 “행사 출연 예정대로”
공인중개사 수입 짭짤했는데…"월세도 못 내" 눈물의 폐업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5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 나면서 부동산 중개업계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휴·폐업 공인중개소는 해마다 늘고, 개업 중개업소는 19개월째 감소세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인기도 시들해지면서 올해 지원자가 급감했다.
공인중개사 수입 짭짤했는데…"월세도 못 내" 눈물의 폐업
“사채 쓰지 마세요”…내일부터 청년들에 ‘1인당 1200만원’ 이 대출 확대
내일부터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정책서민금융 ‘햇살론 유스’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햇살론유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햇살론유스는 저소득 청년층의 자금 애로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2020년부터 운영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이다.
“사채 쓰지 마세요”…내일부터 청년들에 ‘1인당 1200만원’ 이 대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