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진스, 오늘 긴급 기자회견...어도어 떠나나
그룹 뉴진스가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28일 오후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최근 소속사 어도어에 보낸 내용증명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속보] 뉴진스, 오늘 긴급 기자회견...어도어 떠나나
'11억' 찍던 성동구 아파트, 한달 만에…전국 집값 꽁꽁 얼었다
인하에도 여전히 험난한 대출문턱에 매수자들의 관망분위기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한국부동산원은 28일 11월 넷째주(11월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는 0.01% 상승으로 기록됐다. 전주 대비 매매가는 하락폭이 확대됐고, 전세가 상승세는 줄어든 상황이다.
'11억' 찍던 성동구 아파트, 한달 만에…전국 집값 꽁꽁 얼었다
평양 지하철 타보니…러시아 유튜버 北 여행 체험담 공개 '화제'
러시아의 한 여행 유튜버가 북한 관광을 다녀온 뒤 평양 시내의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빅터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양 지하철(2024), 북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북한 여행 체험담을 공유했다.
평양 지하철 타보니…러시아 유튜버 北 여행 체험담 공개 '화제'
위기설 롯데, CEO 21인 짐 싼다...역대 최대 규모 인사
유동성 위기설을 겪고 있는 롯데그룹이 인적 쇄신 차원에서 21인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체 CEO의 36%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 폭이다. 롯데그룹 전체 임원의 22%도 퇴임한다. 이에 따라 전체 임원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든다. 조직을 가볍게 하기 위한 조치다.
위기설 롯데, CEO 21인 짐 싼다...역대 최대 규모 인사
한은 총재 "경제성장 불확실성 높아…추가 금리인하 필요성"(종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향방에 따른 경기와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이 증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은 총재 "경제성장 불확실성 높아…추가 금리인하 필요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