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 절반이 해외여행 경험”…‘출국 병사’ 올 상반기 첫 1만명 돌파
강원 강릉시의 한 공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병장 김모 씨(23)는 올 3월 휴가를 내고 친구들과 일본 교토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자금은 군적금을 뺀 상병 월급 60만 원을 두 달간 모아 마련했다. 김 병장은 “휴가 열흘 전 해외여행을 신청했는데 하루 만에 승인됐다”며 “휴가 승인 절차가 편리해졌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 해외여행을 떠나는 부대원이 부쩍 늘었다”고 했다.
[단독]“대대 절반이 해외여행 경험”…‘출국 병사’ 올 상반기 첫 1만명 돌파 (naver.com)
"여기서 못 살겠다"…영주권 포기하고 돌아오는 이민자, 왜?
외국으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역이민'을 선택하는 이민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물가, 편리함, 가족 등 이유로 이같은 선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채널 '콩글리시 부부'는 지난달 27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6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여기서 못 살겠다"…영주권 포기하고 돌아오는 이민자, 왜? (naver.com)
'韓 남성 최연소' 세계 6대 마라톤 완주, 삼성전자 직원이었다
최근 세계 6대 마라톤 대회를 한국 남성 가운데 최연소로 완주한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삼성전자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게시판 '우리들의 특별한 이야기' 코너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소속 김재영(31) 프로의 사연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韓 남성 최연소' 세계 6대 마라톤 완주, 삼성전자 직원이었다 (naver.com)
“일본 순사한테 물총 쏘러 가자” 14·15일 ‘서대문독립축제’ 눈길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 순사에게 물총을 쏠 수 있는 서대문구의 행사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자연스럽게 역사를 학습하는 기회가 되면서도 무더위를 타파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평이다.
“일본 순사한테 물총 쏘러 가자” 14·15일 ‘서대문독립축제’ 눈길 (naver.com)
국제대회 1등 해도 연봉 5000만원…안세영 “스폰서 계약 풀어 달라”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후 대한배드민턴협회를 비판했던 안세영(22)이 입을 열었다. 그는 선수들이 운동만으로 정당한 경제적 보상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제대회 1등 해도 연봉 5000만원…안세영 “스폰서 계약 풀어 달라”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