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에도 중립박는 분 첨 본다" 논란에…슈카 "옹호할 생각 전혀 없어" 해명
구독자 344만명을 보유한 경제·시사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의 운영자 전석재(슈카) 대표가 '계엄에 찬성했다'는 논란이 일자 해명하고 나섰다. 슈카는 6일 오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오늘 해당 영상이 올라가고 보면 아시겠지만, 반대로 계엄에 비판적인 내용이지 전혀 찬성 뉘앙스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계엄령에도 중립박는 분 첨 본다" 논란에…슈카 "옹호할 생각 전혀 없어" 해명
"오히려 지금이 한국 여행 갈 기회"…손절 대신 적극 권장한 인도 언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부 국가에선 한국에 '여행 주의' 권고를 내린 가운데, 한 인도 매체가 오히려 "지금이 한국 여행을 갈 기회"라고 주장해 관심이 쏠린다. 5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컬리테일스'는 "한국 특정 지역에서 보안이 강화될 수 있지만, 아직 관광 이동에 큰 제약은 없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은 여행객에게 예상하지 못한 혜택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지금이 한국 여행 갈 기회"…손절 대신 적극 권장한 인도 언론
'尹 모교' 충암고 "학생 피해 없게 복장 자율화…항의전화 빗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모교인 충암고가 한시적으로 재학생에게 교복 대신 사복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충암고는 이날 학교장 명의의 가정통신문에서 "최근 국가의 엄정한 상황과 관련해 등하교 중 학생들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등교 복장을 임시로 자율화한다"고 밝혔다.
'尹 모교' 충암고 "학생 피해 없게 복장 자율화…항의전화 빗발"
'평균 연봉 1억' 기아 생산직 떴다…13일까지 지원 접수
기아가 3년 연속 생산직(엔지니어) 채용에 나섰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킹산직'으로 불리는 기아 생산직 채용은 이번에도 수백명가량 채용할 예정이다.
'평균 연봉 1억' 기아 생산직 떴다…13일까지 지원 접수
롯데,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1조6000억원 매각
롯데그룹이 국내 렌터카 1위 롯데렌탈을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롯데,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1조6000억원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