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2 많이 본 뉴스

 

- 쿠팡, '와우 탈퇴' 예상에도 '2900원' 올린 이유

쿠팡이 유료 회원제 '와우' 멤버십 요금을 기존 월 4990원에서 월 7890원으로 올린다. 2년 4개월 만의 인상이다. 쿠팡은 이번 와우회원 멤버십 요금 인상을 기반으로 기존 와우 회원들이 누리던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전국 무료 배송을 위한 물류 인프라 확장과 첨단 기술,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변경된 요금은 다음 날 13일부터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부터 적용된다. 기존 회원은 순차적으로 안내를 통해 오는 8월부터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

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4/04/12/0007

쿠팡, '와우 탈퇴' 예상에도 '2900원' 올린 이유

 

- 보육원에 치킨 나눠주던 알바생…12년 후 치킨집 사장돼 찾아왔다

아르바이트하며 보육원에 치킨을 기부했던 10대 소년이 12년 뒤 치킨집 사장이 돼 다시 한번 치킨을 나눈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31세 남성이라고 밝힌 A씨는 "소원 성취했다. 보육원에 치킨 기부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A씨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조그만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첫 장사 시작하기 전부터 보육원 치킨 봉사 하고 싶었다. 그런데 지난 1년간 시간도, 금전적 여유도 없어 이제서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1208302572745

보육원에 치킨 나눠주던 알바생…12년 후 치킨집 사장돼 찾아왔다 - 아시아경제

 

 

- 국민연금 “5% 더 내고 더 받자” “4%만 더 내자”…내일부터 시민들이 결정

월급이 300만원인 직장인이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금보다 매달 6만원 더 내고 노후에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될지, 아니면 4만5000원만 더 내고 연금액은 현행 수준을 유지할지를 오는 13일부터 시민 500명이 결정한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 세부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공론화위는 연금개혁을 논의하기 위해 연령별·성별 인구 비례를 고려해 500명의 시민대표단을 선발했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4/04/12/A7ATQMO4JVBCNGWYD6EBWQ7FA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국민연금 “5% 더 내고 더 받자” “4%만 더 내자”…내일부터 시민들이 결정

 

- “요즘 코스트코 핫템이라는데”…한개당 273만원인데도 잘 팔리는 이유

금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창고형 유통매장인 코스트코에서 골드바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코스트코가 1.5달러짜리 핫도그·탄산음료 세트, 마요네즈 등 식료품 뿐만 아니라 골드바를 지난해 10월부터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88669

“요즘 코스트코 핫템이라는데”…한개당 273만원인데도 잘 팔리는 이유 - 매일경제

 

- 강가에 판다 사체 ‘둥둥’…‘푸바오’ 보낸 그 지역이었다

‘판다의 고향’으로 불리는 중국 쓰촨성 야안시 바오싱현의 한 하천에서 자이언트 판다 사체가 발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중국 CCTV 등 언론에 따르면 관광객 A씨는 전날 쓰촨성 야안시 바오싱현 강가에서 야생 자이언트 판다로 추정되는 사체를 발견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992447&code=61131111&cp=nv

강가에 판다 사체 ‘둥둥’…‘푸바오’ 보낸 그 지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