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5_ 오뚜기 3세 함연지 입사, 경기도 30평대 아파트 3억,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1883 인천맥강파티, 디지털 잊힐권리 지우개

오뚜기 3세' 함연지, 유튜브 접고 오뚜기에 정규직 입사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의 장녀 함연지씨가 오뚜기에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24일 오뚜기에 따르면 함씨는 이달 오뚜기 아메리카의 마케팅 업무 담당 정식 사원으로 입사했다. 함씨가 오뚜기의 정식 직원으로 입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 씨는 지난해 9월 미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오뚜기아메리카 법인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5월부터 정식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 3세' 함연지, 유튜브 접고 오뚜기에 정규직 입사 (naver.com)

'오뚜기 3세' 함연지, 유튜브 접고 오뚜기에 정규직 입사

 

 

"30평대 아파트가 3억도 안 한대" 우르르…'인기 폭발'

 

경매 시장에서 감정가 3억원대 이하 경기권 아파트의 입찰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시흥의 감정가 1억4000만원짜리 아파트는 최근 경매에서 응찰자 92명이 몰렸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입찰 경쟁률이다. 고금리 지속, 경기침체 우려 등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금성이 높은 수도권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시흥 월곶동 ‘진주마을 풍림 1차 아이원’ 전용면적 33㎡는 지난달 감정가(1억4100만원)의 106.4%인 1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응찰자가 92명에 달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입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30평대 아파트가 3억도 안 한대" 우르르…'인기 폭발' (naver.com)

"30평대 아파트가 3억도 안 한대" 우르르…'인기 폭발'

 

 

파푸아뉴기니서 산사태로 수백명 매몰…구조 난항

 

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구조팀이 현장에 도착하는 등 구조활동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구조팀이 사고 발생 하루 뒤인 이날 수도 포트 모르즈비에서 북서쪽으로약 600km 떨어진 엥가주(州) 고지대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서 산사태로 수백명 매몰…구조 난항 (naver.com)

파푸아뉴기니서 산사태로 수백명 매몰…구조 난항

 

 

외국인 1만명 파티…닭강정 6천마리분 공수

 

닭강정 6천마리 분량과 500cc 맥주 1만캔을 곁들이는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가 25일 오후 열린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인천항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외국인 관광객 1만2천명이 모일 예정이다. .

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들은 중국·대만·태국·베트남·미국 등 10여개국에서 온다. 특정 기업의 대규모 단체 여행객보다는 개별 여행사들이 이번 행사를 홍보하며 유치한 소규모 단체 여행객들이 다수다.

 

외국인 1만명 파티…닭강정 6천마리분 공수 (naver.com)

외국인 1만명 파티…닭강정 6천마리분 공수

 

 

"초딩 때 찍었던 영상 누가 볼까 아찔" 흑역사 지우는 중고딩들

 

지우개는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잊힐권리'를 보장하는 서비스다. 아동·청소년 시기에 작성한 게시물 중 개인정보가 포함돼있는 건을 삭제토록 지원하거나, 다른 사람이 검색하지 못하도록 블라인드 처리해 준다.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신청접수건은 1만7148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1만6518건이 처리 완료됐다.

 

"초딩 때 찍었던 영상 누가 볼까 아찔" 흑역사 지우는 중고딩들 (naver.com)

"초딩 때 찍었던 영상 누가 볼까 아찔" 흑역사 지우는 중고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