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0_스타벅스 우비 오픈런, 펜싱 남현희 협회 제명, 인도 열사병 환자 속출, 뼈말라약 불법판매, 맥도날드 감튀 공급 중단

대기인원 7000명에 두 눈 의심…스벅 증정품 우비 '모바일 오픈런'

 

직장인 A씨는 20일 출근길 사이렌 오더로 스타벅스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앱을 열었다 깜짝 놀랐다. 대기 인원이 7000명을 넘어서면서 주문 대기만 4분이 걸렸던 탓이다. 스타벅스 앱 사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된 것이다.

올해도 스타벅스 여름 증정품 이벤트가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매일 아침 수천 명이 '모바일 오픈런'을 위해 앱 접속을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대기인원 7000명에 두 눈 의심…스벅 증정품 우비 '모바일 오픈런' (naver.com)

대기인원 7000명에 두 눈 의심…스벅 증정품 우비 '모바일 오픈런'

 

펜싱 남현희, 서울펜싱협회에서 제명…확정되면 '지도자 자격 박탈'

 

전직 국가대표 펜싱 선수인 남현희가 서울펜싱협회로부터 제명 조처 징계를 받았다. 제명은 연맹 징계 중 최고 수준이다.
서울시펜싱협회는 지난 18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남 씨는 7일 안에 징계에 대한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징계 처분이 확정되면 남 씨는 지도자 자격을 잃는다.

 

펜싱 남현희, 서울펜싱협회에서 제명…확정되면 '지도자 자격 박탈' (naver.com)

펜싱 남현희, 서울펜싱협회에서 제명…확정되면 '지도자 자격 박탈'

 

성스러운 호수에서 남자들 왜 이러나 했더니…벌써 4만명 열사병 환자 속출에 110명 사망한 '이 나라'

 

인도에서 올해 여름 들어 북부 등을 중심으로 예상하지 못한 수준의 폭염이 강타하면서 열사병 증세로 입원한 환자와 사망한 이의 수가 각각 4만여명, 11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다.

 

성스러운 호수에서 남자들 왜 이러나 했더니…벌써 4만명 열사병 환자 속출에 110명 사망한 '이 나라' (naver.com)

성스러운 호수에서 남자들 왜 이러나 했더니…벌써 4만명 열사병 환자 속출에 110명 사망한 '이

 

“한 알에 500원씩”… 19금 ‘뼈말라약’ 불법판매 횡행

 

기자가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통해 한 판매자에게 문의를 시도하자 10여분 만에 답변이 돌아왔다. 신원을 알 수 없는 그는 극단적으로 마른 몸매를 추구하는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뒷거래로 팔고 있었다. 해외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 알약 제품인데, 한 병의 완제품이 아니라 몇 알 단위로 팔았다. 이런 소분 판매는 불법이다. 그가 파는 보조제 중에는 아예 국내에서 유통할 수 없도록 금지된 제품도 있었다.

 

[단독] “한 알에 500원씩”… 19금 ‘뼈말라약’ 불법판매 횡행 (naver.com)

[단독] “한 알에 500원씩”… 19금 ‘뼈말라약’ 불법판매 횡행

 

 

 맥도날드 가도 ‘감튀’ 못 먹는다…무슨 일?

 

당분간 맥도날드에서 후렌치후라이 메뉴를 먹을 수 없게 됐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 드릴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맥도날드 가도 ‘감튀’ 못 먹는다…무슨 일? (naver.com)

맥도날드 가도 ‘감튀’ 못 먹는다…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