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1_이재명 연임 반대 51%, 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반발, 갤럭시 링

이재명 연임 반대 51%, 찬성 35%‥윤 대통령 지지율 26% 답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반대 여론이 과반을 넘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기관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성인 1천 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의 연임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은 51%, '찬성한다'는 응답은 35%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연임 반대 51%, 찬성 35%‥윤 대통령 지지율 26% 답보 (naver.com)

이재명 연임 반대 51%, 찬성 35%‥윤 대통령 지지율 26% 답보

 

노사, 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1만1150원 vs 9900원

 

노사가 11일 최저임금위원회 10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적용 최저임금 2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150원(13.1% 인상), 9900원(0.4% 인상)을 제시했다. 양측 간 간극은 1250원으로 여전히 크다.

최임위 공익위원 운영위원(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이날 10차 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노사가 합의로 심의촉진구간을 요청하지 않는 한 공익위원은 끝까지 노사 위원들에게 수정안 제출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 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1만1150원 vs 9900원’ (naver.com)

노사, 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1만1150원 vs 9900원’

 

 

"부정한 돈 안 받았다"…'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일제히 반발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금전 협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유튜버들이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부인하며 이를 폭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유튜버 구제역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쯔양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쯔양 곁에서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부정한 돈 안 받았다"…'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일제히 반발 (naver.com)

"부정한 돈 안 받았다"…'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일제히 반발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환영만찬서 젤렌스키와 조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최한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와 조우했습니다.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환영만찬서 젤렌스키와 조우 (naver.com)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환영만찬서 젤렌스키와 조우

 

“삼성 미쳤다!” 125만원 구찌보다 낫다는 반지…실물 보니

 

반지의 제왕이 따로 없다. 손가락 몇 번 까딱하니 사진이 찍힌다. 착용하고 잠을 자면 수면 패턴을 분석해준다. 매일 아침 컨디션을 체크하고, 하루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올해 초 실물 공개가 예고된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갤럭시 링’을 실제 착용해본 첫 느낌이다.

 

“삼성 미쳤다!” 125만원 구찌보다 낫다는 반지…실물 보니 (naver.com)

“삼성 미쳤다!” 125만원 구찌보다 낫다는 반지…실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