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한달 4500만원 카드값 과소비?"…박지윤 겨냥했나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연이어 게재하면서 향후 출연할 방송까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친구들 질문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적었다.
별다른 설명 없는 짧은 글이었지만,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최동석의 개인적인 경제 상황을 언급했다거나 박지윤을 겨냥한 것 같다는 갖가지 추측이 나왔다.
최동석 "한달 4500만원 카드값 과소비?"…박지윤 겨냥했나 (naver.com)
“아버지를 쏙 닮았네”…아들과 어깨동무 최태원 회장, 다정한 모습 ‘화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처음으로 자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5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한 유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어제 최태원 본 썰’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3장이 올라왔다.
최 회장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길거리에서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로 서 있는 사진들이다.
“아버지를 쏙 닮았네”…아들과 어깨동무 최태원 회장, 다정한 모습 ‘화제’ (naver.com)
중국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샘플을 채취한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달의 여신 항아) 6호'가 53일 동안의 임무를 마치고 25일 지구로 복귀했다.
중국중앙TV(CCTV)는 생중계를 통해 창어 6호가 이날 오후 중국 북부 네이멍구자치구 쓰쯔왕기 착륙장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 (naver.com)
“돼지방귀 너무해” 오염 심해지더니…결국 ‘방귀세’ 걷는다는 곳
낙농강국 덴마크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 최초로 농민들에게 ‘농업 탄소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배출량에 따라 세금을 내도록 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농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1톤(t)당 300덴마크크로네(약 6만원)의 세금을 2030년부터 부과한다”고 밝혔다.
“돼지방귀 너무해” 오염 심해지더니…결국 ‘방귀세’ 걷는다는 곳 (naver.com)
가계부채 급증에도…'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9월로 미룬다
최근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시행을 돌연 두 달 연기하기로 했다.
가계대출 한도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조처가 시행 1주일을 앞두고 미뤄지면서 주택거래 회복과 대출금리 인하로 빠르게 불어나는 가계부채 문제가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가계부채 급증에도…'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9월로 미룬다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