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채무자1 채권(債券)인지, 채권(債權)인지 헷갈리는 채권 이야기 1. 채권은 두 가지 뜻이 있다. 2. 첫 번째는 채권(債券)이고, 두 번째도 채권(債權)이다. 3. 똑같이 발음하는데, 한자가 다르다. 4. 첫 번째 채권은 빚 채(債), 문서 권(券)으로 증권사 등을 통해 사고 팔 수 있는 채권이다. 5. 한국전력(한전)이 채권을 발행해서, 내 친구가 샀다고 하는 그 채권이다. 가지고 있으면 이자를 준다. 6. 내가 위의 채권을 샀다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7. 두 번째 채권은 빚 채(債), 권세 권(權)으로 돈 등을 받을 수 있는 권리다. 8. 눈에 보이지도 않는 권리다. 9. 돈 받을 게 있는 사람을 채권자, 돈 갚아야 할 것이 있는 사람을 채무자라고 한다. 10. 채권자 입장에서 채권이 남아있다고 하면 받아야 할 돈이 있다는 것이다... 2024. 3.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